오키나와현 쿠니가미군 온나손 마에다미사키 2705-1(沖縄県国頭郡恩納村真栄田2705-1)

오키나와 다이빙숍 핑크머메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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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다이빙 숍 핑크머메이드 스태프 모집 (견습스태프 및 정사원)

고용 형태 : 프로 다이버 후보생 (다이빙마스터 견습생) 스태프

프로다이버 후보생은 마린 스포츠 가이드로써의 성장및 다이빙 프로가 되기위한 견습 제도입니다. 다이빙 일이 하고싶지만 라이센스를 가지고 있지않거나 일하기 위해 다이빙 프로 (마스터) 라이센스를 취득하고 싶은 분을 위한 제도로 다이빙경험이 없는 분들도 일하면서 배울 수 있습니다. 다만 체력과, 의욕, 향상심이 필요합니다. 순수하게 바다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함께 일하면서 다이빙을 배워봅시다! 확실하게 일하고 확실하게 놀고 확실하게 배우실분은 핑크 머메이드로 와주세요!

근무 시간

2016년 현재~2017년 11월까지 (상담 가능)

모집 내용

급여

월급 100,000엔
※능력이나 출근일수에 따라 보너스 있음.

급여 비고

오키나와에서 가장 급여를 많이 주는 숍입니다. 프로 다이버 후보생에게도 보너스를 주는 업체는 핑크머메이드 뿐입니다.

⚫︎1년째(신입) 연봉은 통상 180~240만 엔이며 열심히 하는 사람이라면 타사 정사원보다 높은 급여를 받을 수 있습니다.

⚫︎2년째 이후 연봉 300만~420만 엔 (타사의 약 1.5배~2배의 연봉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2016년도의 보너스 실적(6월, 7월, 8월, 9월 각 월급 38만엔)
처음에는 10만 엔에서 시작하지만, 능력에 따라 정사원과 같이 15만 엔까지 올라갑니다.


・Stars(Japan CMAS) 다이빙 마스터 라이센스 취득비용 전액회사 부담 (접수료, 교제비, 수업료 등)

・기숙사 무료 제공 (가구 및 생활 가전 등 편의 시설 완비로 개인 식비를 제외한 숙소 생활비 전기세, 수도세, 가스, 와이파이 등 무료)

・기숙사 공유 외출차량 제공 (자동차보험 회사에서 부담, 연료비는 개인부담)

・후보생기간 완료 후 정사원으로 고용 연장 가능 (보너스 비포함 월급 월 15만 엔)

・다이빙 기재 모두 무료 렌탈

・휴일에도 무료로 다이빙 가능

근무 시간

8시〜19시
※날에따라 변동있음

휴일

주 1일 (여름 성수기에는 태풍이 왔을 때만 휴일)
겨울 장기 유급 휴가 2주~1달 (다음년도에도 근무가능한 사람)

응모 자격

성별:무관
연령: 만 19~30세 미만의 밝고 건강한 체력의 분
비자: 워킹홀리데이 비자 발급자 환영, 일본 취로비자도 발급 가능.

일본어 능력은 일상회화가 가능한 정도면 OK! 영어나 중국어등 조금이라도 가능하신 분은 우선 채용합니다.

근무 내용

스노쿨링 가이드, 다이빙 가이드, 접수 등


Message


노력한 만큼 얻게 되는, 나를 성장시킬 수 있는 일
inwoo

저는 올해 3월부터 워킹홀리데이 비자로 핑크머메이드의 식구가 된 한국 청년입니다. 제가 처음 우리 회사에 캐리어를 끌고 들어와 '하지메마시떼-'라는 일본식 인사말을 했을 때에는 다이브마스터라는 멋진 직업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었습니다. 다이빙샵에 일하러 왔다는 사람이 다이빙은 둘째치고 수영도 못했었습니다. 일본어는 건강한 대한민국 청년이라면 알고 있는 '이타이-', '기모찌-', '야메떼-' 정도의 단어만 아는 하찮은 수준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일이 굉장히 힘들었습니다. 하루 종일 파도가 울렁이는 바닷속에 있어야 했고 바다에서 나오더라도 무거운 다이빙 장비들을 나르고 정리하고 쉴 새 없이 일을 해야 했습니다. 무엇보다 일본인 선배들과 의사소통이 되지 않았던 것이 스트레스였습니다. 선배들이 애써 일을 알려주면 알아듣지도 못하고 일단 '하이-'라고 대답만 해놓고 일을 엉망으로 만들어 놓곤 하였습니다. 대한민국 육군 예비역 병장으로서 체력 하나는 어디 가서 빠지지 않는다고 생각했었는데, 매일매일 젖은 미역이 돼서 저녁 8시면 곯아떨어졌습니다. 뭐가 되든 무조건 정해진 기간까지는 버틴다는 생각 하나만 가지고 하루하루 지냈습니다.

그런데 정말 신기하게도, 시간이 흐르면서 조금씩 성장하는 나 자신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조금씩 일본어가 들리기 시작하더니 일도 무리 없이 해낼 수 있게 되었고 일본 스태프들과도 재밌게 대화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루 종일 바닷속에서 있다 보니 수영은 자연스럽게 늘게 되었고 다이빙도 샵에서 진행하는 트레이닝과 하루 이틀 쌓이는 다이빙 횟수에 비례하여 점점 잘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다이빙의 매력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바닷속에는 우리가 몰랐던 또 하나의 세상이 있습니다. 다이빙을 통해 바닷속을 탐험하면 누군가 설계한 듯이 가지런히 뻗어 있는 산호들과 그 안에서 분주하게 움직이는 다양한 바다 생명들을 만나게 됩니다. 마치 인간의 출입이 금지된 영역에 또 하나의 비밀스러운 세상이 있고, 오직 다이버들만 제한된 시간 동안에 그 곳에 들어가는 것을 허락받은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 일을 통해 여러 국적의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게 된 것도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본 각지에서 온 일본인 스태프들과 홍콩, 대만, 한국에서 온 스태프들. 각자 저마다의 꿈을 찾아 살던 곳을 떠나 오키나와에서 다이빙을 하는 사람들. 그들의 이야기를 듣는 것만으로도 대단히 재밌고 그들을 통해 나에 대해서도 그리고 세상에 대해서도 조금씩 더 알아 갈 수 있었습니다. 우리샵을 찾아 주는 세계 각지의 손님들과 만나는 것도 굉장히 재밌습니다. 우리샵에는 손님으로 찾아왔지만 돌아가면 교수, 엔지니어 등 자기 분야에서 뛰어난 멋진 손님들과 대화를 나누는 것은 큰 재미입니다. 그리고 손님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고 그들이 즐거워하고 감사해하는 모습을 보면서 일의 보람을 느끼고 힘을 낼 수 있었습니다.

저는 오키나와에 오게 돼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에서만 할 수 있는 경험들과 소중한 추억들을 많이 쌓았습니다. 도쿄나 오사카에 갔었더라면 식당 종업원이나 게스트하우스 직원이 됐을 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저는 이곳에서 다이브마스터가 되어 손님들을 바닷속이라는 새로운 세상에 인도하는 멋진 일을 하고 있습니다. 핑크머메이드의 스태프가 되기를 희망하시는 분들께, 일단 문을 열고 들어가 '하지메마시떼-'라고 질러보세요.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나든 분명 '오키나와에 오길 잘 했다'라고 생각하게 될 겁니다.


고용형태 : 다이빙 인스트럭터(정사원)

모집 내용

급여

월급 150,000엔
※능력이나 출근일수에 따라 보너스 있음.

급여 비고

월급은 15만엔이지만 6~9월 보너스를 포함하면 연봉 300만원이기 때문에 평균 25만엔입니다. (실적예시 : 2015년도2년째 근무중인 정사원 원봉 400만엔)


※급여 및 보너스, 보유자격, 경험, 연령등은 채용에 있어 어느정도의 기준으로 고려되나 절대적이지 않습니다. 무엇보다도 손님에대한 접객태도와 근무태도 가게에대한 긍정도, 다른 스태프에게 모범이되는 존재라면 급여가 달라집니다. 연령이나 경험보다도 실무에대한 능력 평가이기때문에누구든지 찬스가 있는 보람있는 직장입니다.


・고용보험, 산재보험, 인스트럭터 보험.

・-기숙사 있음 (월 2만엔, 식비외 생활비, 와이파이, 가구 등 생활가전 모두포함)

・기숙사 전용 차량 있음

・휴일에도 무료로 다이빙 가능

근무 시간

8시〜19시
※날에따라 변동있음

휴일

주 1일 (여름 성수기에는 태풍이 왔을 때만 휴일)
겨울 장기 유급 휴가 2주~1달 (다음년도에도 근무가능한 사람)

응모 자격

성별:무관
연령: 만 20~35세 미만의 밝고 건강한 체력의 분
비자: 워킹홀리데이 비자 발급자 환영, 일본 취로비자도 발급 가능.

일본어 능력은 일상회화가 가능한 정도면 OK! 영어나 중국어등 조금이라도 가능하신 분은 우선 채용합니다.

근무 내용

스노쿨링 가이드, 다이빙 가이드, 접수 등


회사 소개

핑크 머메이드는 오키나와 본섬 중부 지역에 위치하는 다이빙 숍입니다. 푸른 동굴이 있는 마에다 미사키를 거점으로 스노쿨링, 체험 다이빙, 펀 다이빙, 라이센스 강습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일본인은 물론, 해외에서 많은 손님들이 오고 있습니다. 소수제의 중견 다이빙숍이지만, 각국에서 다양한 손님들이 방문해 주시고 있기 때문에글로벌한 만남이 많은 즐거운 직장입니다.


핑크 머메이드에서는 스태프의 생활 안전, 개인 능력 향상 항상 의식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핑크 머메이드 스태프 급여는 오키나와 다른 가게의 2~4배로 1위입니다. (2년째 스태프의 2015년도 실적 급여 : 330~460만 엔) 장기 휴가를 이용해서 매년 스태프들과 해외여행을 가고 있습니다. 바다에서 일하면서 가정을 갖고 있더라도 생계를 꾸릴 수 있는 유일한 숍입니다.

또한 스태프가 사회인으로서 일에 대한 프로정신, 손님을 생각하는 서비스정신을 중요시할 수 있도록 스태프 육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바다에 대한 것뿐만이 아니라 사회 전반의 상식을 갖추고 사람으로서 성장 의욕이 있으신 분들의 많은 응모를 기다리겠습니다.


전화 번호

+81 90 4513 0892
카카오톡, 페이스북, 라인으로도 문의 가능합니다.


근무처 주소
沖縄県恩納村真栄田2705番地1

(Okinawa-Ken, Kunigami-Gun, Onna-Son, Maeda, 2705-1)

대표자

国吉 尚(Kuniyoshi Hisashi)

오키나와 푸른 동굴이란?

"푸른 동굴(青の洞窟)"은 오키나와 본섬의 온나손(恩納村) 마에다미사키(真栄田岬)에 있습니다. 매년 일본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수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으며 지금은 오키나와에서도 단연 인기 넘버원의 다이빙, 스노쿨링 포인트입니다. "푸른 동굴"이라고 불리게 된 계기는 푸른 동굴은 입구에 태양광이 들어오게 되는데, 이 빛이 해수를 통과하여 해저의 백사에 반사됩니다. 반사광은 수면을 비추게 되고 마치 해수가 빛을 내는듯한 신비로운 "푸른 세계"를 만들어 냅니다. 오키나와의 "투명도 높은 해수"와 "백사"가 조화된 자연의 기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