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현 쿠니가미군 온나손 마에다미사키 2705-1(沖縄県国頭郡恩納村真栄田2705-1)

오키나와 다이빙숍 핑크머메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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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쿠버다이빙 장비 > 스쿠버다이빙 오리발

스노쿨링, 다이빙용 오리발 고르는 방법

스노쿨링, 다이빙용 오리발은 비치로 걸어서 바다를 들어가는지, 보트를 타고 가는지 바다에 들어가는 방법이나 재질, 발 힘의 강약에 따라 오리발을 선택합니다.

스트랩 타입 오리발

비치에서 바다에 들어가는 경우 스트랩 타입의 오리발을 권장합니다. 비치에서 바다에 들어가는 경우 모래바닥 뿐만아니라 돌바닥을 걸어야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스트랩 타입이 순조롭게 오리발의 탈착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그 경우에는 마린 부츠를 착용해야 합니다. 마린 부츠에도 두 가지 종류가 있는데 나중에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풀 풋 타입 (스킨핀) 은, 신발을 신은 채로 바다에 들어가 맨발 상태로 탈착을 해야 하기 때문에 산호 바닥이거나 돌이 많은 곳에서는 다치기 쉽습니다. 모래 바닥의 경우에도 오리발을 탈착하는 사이에 맨발 상태가 되기때문에 위험생물을 밟거나 하면 상처 혹은 생명까지 위험할 수 있기 때문에 권장하지 않습니다.


오리발 신는 방법

스트랩에도 두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ラバータイプ

스프링 타입 스트랩


스트랩의 대부분은 고무로 된 스트랩입니다만, 일부 메이커에서는 스트랩에 스프링을 사용해 보다 탈착을 쉽게 할 수 있게 개량되어있는 오리발도 있습니다.

보다 수월하게 오리발 탈착이 가능!

풀 풋 타입 (스킨 핀) 오리발

보트를 탑승하여 바다에 들어가는 경우에는 스트랩타입의 오리발은 물로 풀 풋 타입의 오리발이어도 문제없습니다. 풀 풋 타입 오리발을 장착하는 경우에는 맨발이어도 좋지만, 익숙하지 않으신 분 혹은 사이즈가 조금 크다 싶으신 분은 양말을 신어도 좋습니다. 풀 풋 타입의 오리발은 스트랩 타입보다도 발과 일체감이 좋아 오리발 차기 좋습니다. 보트 다이빙을 할 때 인스트럭터들은 풀 풋 타입의 오리발을 많이 선호하는 이유도 그 때문입니다.

풀 풋 타입(스킨 핀) 오리발 신는 방법

오리발 재질

다릿심에 따라 발에 쥐가 나거나 물 저항에 못이겨 발차기가 제대로 안되어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오리발의 재질의 특징, 물을 차는 면의 면적 등 확인을 하며 오리발을 골라야 합니다.

고무 (라바 핀)

유연하기 때문에 고무의 탄력으로 자연스럽게 추진력이 생깁니다. 비교적 다릿심이 약한 여성분들도 오리발 차기가 쉬워 무리 없이 수영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해수에 대한 마이너스 부력이 있기 때문에 다리가 아래로 가라앉습니다. 다소 몸무게가 많이 나가는 다이버라던가 드라이 슈트를 착용할 때도 다리가 뜨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태양광으로 인해 고무의 내구성이 떨어지거나 변형되는 게 플라스틱 오리발에 비해 비교적 적습니다. 가장 많은 다이버들이 이 핀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플라스틱 오리발

반발력이 강해 일반적으로 다릿심이 강한 사람들에게 좋은 오리발입니다. (일부 TUSA 등의 초보자용 핀은 반발력이 없오 다이빙에는 그다지 적합하지 않은 오리발입니다) 가볍게 들어 옮기기 편하지만 태양광으로 인해 내구력이 떨어지고 변형되기 쉽습니다.

우레탄 오리발

고무 오리발과 플라스틱 오리발의 중간 정도라고 보면 됩니다. 태양광으로 인한 내구성 하락, 변형이 가장 적습니다. 추진력에 관해서는 조금 부족하지만 초보 다이버나 체험 다이버용 오리발로 생각하면 좋습니다.

오키나와 푸른 동굴이란?

"푸른 동굴(青の洞窟)"은 오키나와 본섬의 온나손(恩納村) 마에다미사키(真栄田岬)에 있습니다. 매년 일본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수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으며 지금은 오키나와에서도 단연 인기 넘버원의 다이빙, 스노쿨링 포인트입니다. "푸른 동굴"이라고 불리게 된 계기는 푸른 동굴은 입구에 태양광이 들어오게 되는데, 이 빛이 해수를 통과하여 해저의 백사에 반사됩니다. 반사광은 수면을 비추게 되고 마치 해수가 빛을 내는듯한 신비로운 "푸른 세계"를 만들어 냅니다. 오키나와의 "투명도 높은 해수"와 "백사"가 조화된 자연의 기적입니다.